운전자 지원 기술(ADAS) 연계
첨단 지능형 헤드램프 세계 최초 개발

현대모비스가 운전자 지원 기술(ADAS)과 연계해 상시 상향등 상태에서 안전하게 시야를 확보하는 첨단 지능형 헤드램프(AADB, Advanced Adaptive Driving Beam)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지능형 헤드램프(ADB, Adaptive Driving Beam)는 항상 상향등 상태를 유지하며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돕는다. 동시에 상향등 불빛을 전방 차량 부분만 차단해 앞차 운전자의 눈부심을 막는 기술로 일부 프리미엄 차에만 적용돼 있다. 지능형 헤드램프는 미래 자율주행 시대에 야간 안전 주행을 위한 필수적인 기술이다. 미래차 램프는 차량과 도로에 대한 정밀한 감지를 통해 빛을 세밀하게 조절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관련 핵심 기술 모두 확보
이번에 개발한 첨단 지능형 헤드램프는 카메라가 전방의 불빛만을 감지하던 것에서 차선 정보를 추가로 수집하고, 레이더로 후측방에서 추월하는 차량 정보를, 내비게이션으로 고속도로와 국도 등의 차로 정보를, 조향각 센서로 커브 길의 곡률 정보를 파악한다. 지난해 초 개발을 시작해 약 1년 6개월 만의 성과다. 첨단 지능형 헤드램프를 개발한 현대모비스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종합 부품사로서 관련 핵심 기술을 모두 확보한 데서 비롯된다. 현대모비스는 카메라, 후측방 사각지대 감지장치(BSD), 헤드램프, 내비게이션 등과 관한 모든 기술을 확보해 양산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램프 수주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램프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총 34억 달러 이상을 수주한 현대모비스의 대표적인 수출 품목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개발을 계기로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한층 더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한다는 전략이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팀
홈 개막전 승리

지난 1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 리그 개막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부산 KT를 상대로 101 대 69의 승리를 거두었다. 현대모비스 홈 복귀전을 가진 라건아 선수의 리바운드 활약에 힘입어 양동근, 함지훈, 이대성 선수의 득점이 이어졌다. KT의 추격에도 불구하고 현대모비스는 경기 분위기를 주도하며 빠르게 추격해 오는 KT를 따돌렸다. 올해로 7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한국프로농구(KBL) 최다인 우승 6회, 챔피언전 6회 우승 기록을 달성한 최고의 명문구단이다. 팀 리더인 양동근 선수를 필두로 간판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이번 개막전에서는 막강 ‘우승 후보’인 현대모비스의 저력을 당당히 펼쳐 보였다. 현대모비스 피버스팀의 강점은 득점력뿐만 아니라 리바운드와 어시스트까지 섭렵한다는 점이다. 유재학 감독은 “개막전 이후 4연승을 거두면서 팀이 시즌 초반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긴 하나, 자만하지 않고 꾸준하게 좋은 내용의 경기로 시즌을 치르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부여 합송초, 신설 양궁장에서 어린이 양궁교실 개최
현대모비스는 지난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부여 합송초등학교에서 ‘어린이 양궁교실’을 진행했다. 어린이 양궁교실은 회사의 대표적인 스포츠인 양궁을 활용하여 ‘양궁 인재 육성’과 은퇴한 양궁 선수들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신규 사회공헌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부여 합송초등학교에 야외 양궁장을 신설함과 동시에 양궁 장비(활, 화살, 과녁, 안전 장비 등)를 지원했다. 또한 前 현대모비스 양궁단 소속 금메달리스트 주현정 선수를 비롯해 은퇴 양궁 선수들이 3일간 선생님으로 나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양궁 교육을 실시했다.
현대모비스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과 협력하여 ‘2018년 현대모비스 어린이 양궁교실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에 양궁 거점 학교를 선정하였다. 이번 부여 합송초등학교에 이어 안양서초등학교, 천안 신계초등학교에서도 양궁시설 및 장비 지원과 더불어 어린이 양궁교실을 진행한다.
가을을 물들이는 ‘2018 미르숲 음악회’
현대모비스는 지난 10월 14일과 20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미르숲에서 음악회를 개최했다. ‘2018년 현대모비스 미르숲 음악회’는 봄(4월), 가을(10월)에 각각 두 번씩 매년 총 4회 진행한다. 올해 음악회는 ‘숲과 인간의 상생’을 주제로 하여 14일에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 씨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팝페라 그룹 디에스가 협연을 펼쳤다. 20일에는 시원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박미경 씨가 무대에 올라 큰 환호를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1,6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음악회 전후로 마련된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참가자 모두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미르숲은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지난 2012년부터 100억여 원을 투자하여 조성한 친환경 생태 숲이다. 현대모비스는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 세대를 위한 자원 보전 및 복원을 목적으로 진천군, 자연환경국민신탁과 함께 진천군 초평면 일대에 약 30만 평 규모의 친환경 숲인 미르숲을 조성하여 관리하고 있다.

로보틱스 신사업 개척 본격화

현대자동차그룹이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개발을 본격화하며 미래 고부가가치 사업 영역인 로보틱스 신사업 분야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9월 현대·기아자동차 북미 공장에 ‘의자형 착용로봇(H-CEX)’을 시범 적용한 데 이어, 올 연말에는 ‘윗보기 작업용 착용로봇(H-VEX)’까지 시범 적용해 독자 개발한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의 기술력 검증을 이어갈 계획이다. 산업 현장 적용을 목적으로 개발된 첫 번째 웨어러블 로봇인 ‘의자형 착용로봇(H-CEX)’은 작업자의 앉은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무릎관절 보조 시스템으로, 1.6kg의 경량형 모델임에도 150kg의 체중까지 지탱하는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현재 개발 중인 ‘윗보기 작업용 착용로봇(H-VEX)’은 몸을 뒤로 젖힌 채 팔을 들고 일해야 하는 작업자의 힘을 보조해주는 시스템으로, 특히 목과 어깨 등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돕는 모델이다. ‘윗보기 작업용 착용로봇(H-VEX)’은 작업자가 팔을 올리면 최대 60Kg가량의 힘을 더해줘 작업자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작업 효율성 면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3대 로봇 분야의 기술 개발 진행
현대자동차그룹은 로봇·인공지능(AI) 분야를 5대 미래 혁신 성장 분야 중 하나로 선정하고 전략기술본부 산하에 로봇 분야를 전담하는 로보틱스(Robotics)팀을 신설했다. 현재 현대자동차그룹은 웨어러블 로봇과 서비스 로봇, 마이크로 모빌리티 등 3대 로봇 분야의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며, 국내외 로봇·인공지능(AI) 기술을 보유한 유망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BIS에 따르면 세계 웨어러블 로봇 시장 규모는 지난 2016년 9,600만 달러(약 1,077억 원)에서 2026년 46억 5,000만 달러(약 5조 2,150억 원)로 향후 10년간 50배가량 성장할 전망이다.

현대차, 벨로스터 N컵 엔트리 클래스 운영

현대차가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벨로스터 N컵(VELOSTER N Cup)’ 대회를 최소 튜닝만으로 참가할 수 있는 ‘엔트리 클래스’와 상위 수준의 경주를 추구하는 레이서를 위한 ‘업그레이드 클래스’를 모두 운영할 방침이다. ‘벨로스터 N 컵’은 국내 첫 고성능차인 벨로스터 N을 경주차로 튜닝해 진행하는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로, 내년 봄 첫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더 많은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엔트리 클래스’ 대회를 먼저 개막해 모터스포츠 붐을 조성하고, 이후 ‘업그레이드 클래스’를 진행해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단계적으로 벨로스터 N의 경주 능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벨로스터 N 컵 ‘엔트리 클래스’는 타이어와 브레이크 패드, 롤 케이지 등 최소 수준의 튜닝(460만 원)만으로 참여할 수 있어 일반 고객들도 부담 없이 모터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엔트리 클래스’ 출전 차량 스펙은 주행 성능 면에서 양산차 벨로스터 N과 거의 차이가 없다.
진입 장벽 낮춘 모터스포츠
현대차는 11월에 벨로스터 N 컵 참가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을 공개할 예정이다. 벨로스터 N 컵을 낮은 비용(Affordable)과 용이한 수리(Easy repair), 안전 규정 준수(Safety, 일반 도로 및 트랙)라는 세 가지 원칙 아래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 세 가지 원칙은 일반 도로와 경주용 트랙 주행 간 전환을 용이하게 하고, 고객들이 일상과 경주 대회 구분 없이 운전의 즐거움(Fun to Drive)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현대차는 이러한 운영 방향이 더 많은 일반 고객들이 모터스포츠를 쉽게 접근하고 참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 출시

현대차가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를 앞세워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 현대는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烟台市)에 위치한 중국기술연구소에서 설영흥 현대자동차그룹 중국 사업 담당고문 등 현대차 관계자와 중국 주요 매체 기자단 및 딜러 대표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 출시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라페스타는 C2 High(준중형) 차급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신기술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들이 축제를 하는 기분으로 운전의 재미를 즐기기 위해 타는 차’를 콘셉트로 개발됐다.
베이징현대는 라페스타를 통해 세련된 디자인과 하이테크, 매력적인 성능을 추구하는 중국 28~32세 소비자를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국 주요 도시 약 2,400여 명을 대상으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패션 매거진 <바자르(BAZAAR)>와 협업해 바이럴 마케팅에도 적극 나선다. 또한, 현대차는 이번 라페스타 출시와 함께 대규모 무상 정비 캠페인, 주요 고객 판촉 등 현장 중심의 판매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대다이모스, 현대파워텍과 합병 결의

현대다이모스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파워트레인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현대파워텍과 합병을 추진한다. 양사의 합병 비율은 전문 회계법인의 평가를 거쳐 1:0.5653558로 책정됐다. 현대다이모스가 신주를 발행해 현대파워텍 주식 1주당 현대다이모스 주식 0.5653558주를 현대파워텍 주주에게 교부하는 방식으로 합병이 이뤄진다. 이번 합병은 양사가 보유한 변속기 관련 생산, 판매, 연구개발 등 각 부문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파워트레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합병 법인은 지난해 기준 약 7조 원 수준인 양사 합산 매출액을 오는 2022년까지 12조 원 규모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합병 법인은 자동변속기, 수동변속기, 듀얼클러치 변속기(DCT), 무단변속기까지 자동차 변속기 전 라인업을 갖춘 세계 유일의 변속기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특히 양사의 연구개발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효율적인 R&D 투자는 물론 기종 간 핵심 기술의 융합을 토대로 제품 경쟁력 제고와 함께 공용 부품 개발을 통한 부품 표준화 확대로 제조 비용 절감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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