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DAI MOBIS

내 삶의 작은 느낌표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
쑤린 저 · 원녕경 역 | 다연

글 김은정 책임연구원 (기술전략팀)

책

본부장님 추천 도서였던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는 인생을 한번쯤 돌아보는 30대 중반을 넘어선 시점에서 삶의 지침서로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그동안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어봤지만 대부분의 메시지는 무조건 ‘열심히 하라’, ‘열정을 가지라’고 외치는 정도였다. 하지만 이 책은 실패와 좌절도 괜찮다 하지만 그걸 딛고 새롭게 나아가는 원동력을 가지라고 말한다. 주입식이 아닌 설득력 있는 외침은 나에게 잔잔한 용기를 불어넣는 응원의 메시지로 돌아왔다.

이 책은 좋은 성격, 자신감, 좌절을 이겨내는 힘, 마인드 컨트롤 등 하버드대 출신들의 공통적인 특징 열 가지를 통해 그들의 자아 실현 과정을 보여준다. 그리고 현재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어떻게 해야 유일한 자아를 찾을 수 있는지, 또 어떻게 해야 성공의 문을 열고 빛나는 인생을 만들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조언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좌절하지 않고 나의 삶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길을 찾은 느낌이 들었다. 특히 ‘자신을 보석이라 생각하면 정말 보석
이 된다’라는 문구는 나의 자존감과 열정을 올려주는 구절이었다. 살면서
방황하고 갈피를 못 잡을 때 해답을 찾는 방법은 저마다 다르지만 나는
조용히 사색하며 이 책을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인생에는 정해진 정답이 없다. 그러기에 자신감을
가지고 내가 가는 길이
정답이라 생각하며 무조건
직진해보려고 한다. 내가 인생을 잘 살고 있는지
고민할 때 작은 길잡이가 되어준 이 책을
여러 임직원께 추천하고 싶다.

함께 읽고 싶습니다책

모홍철 연구원(기술전략팀)
항상 밝은 얼굴로 웃으며 팀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주는 고마운 후배입니다.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서 길잡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선물합니다.

김유리나 연구원(기술전략팀)
지금의 전시 업무를 하는 데 있어 많은 부분을 도움받고 있는 후배입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금처럼 멋지고 열정적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뜻에서 이 책을 선물합니다.

신지은 사원(연구개발총무팀)
이 책을 추천해주신 본부장님의 비서로서 업무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서 선물하고 싶습니다. 이번 이벤트로 더 친하게 지냈으면 해요!

앞으로 인류는 어떤 길을 가게 될까?

호모 데우스
유발 하라리 저 · 김명주 역|김영사

글 김용훈 사원 (차량사업관리팀)

책

최근 인문학적 시각을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런 시대의 요구에 발맞춰 인문학 지식을 넓혀보고자 선택한 책이 바로 <호모 데우스>이다.

과거 인간의 최대 적은 기아와 역병, 전쟁이었다. 이것은 인간이 통제할 수 있는 영역 밖의 문제였고 인간은 전적으로 신에게 의존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며 경제 성장과 과학의 발전으로 이런 문제가 통제 가능해졌다. 예를 들어 기아로 죽는 사람보다 과식으로 인한 이차적인 질병(각종 성인병)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더 많다거나, AI나 콜레라 등의 역병으로가축을 대량 폐사하는 일은 빈번하지만 과거처럼 역병으로 수천, 수만 명씩 사람이 죽는 일은 없어졌다. 또 생명공학의 발전은 인간의 기대 수명을 계속해서 늘려주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러한 인공지능화가 역설적으로 인간의 존재를 위협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도 적지 않다.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존재가 탄생한다면 과연 그들은 지금의 인간들을 어떻게 대할까? 이 책의 저자는 인간이 동물을 대하는것을 예로 든다. 우리가 돼지, 닭, 소 등의 가축을 기르며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것처럼, 기술 발전으로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존재가 탄생한다면 그들 역시 인간을 필요와 이익을 위해서 이용하지 않을까라는 의문을 남기게 한다.

하지만 이런 무서운 미래가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다 한들 우리는 과학의 발전을 멈출 수 없을 것이다. 지금 누군가 발전을 멈춘다면 그것은 곧 이 사회에서 혼자 도태됨을 의미할 뿐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상황에 어떻게 행동하고어떻게 사고해야 될까? 이 책은 “무엇을 인간이라고 할 것인지, 어디까지 타협하고 어디까지 나아갈 것인지 논의해야 할 갈림길에 섰다”고 말한다.

현재 우리는 홍수처럼 쏟아지는 자극적인 기사와 정보 속에서 정신없이 살아가고 있다. 이렇게 일상의 여유가 없는 현실일수록 더욱 개인의 정체성을 찾고 다가올 미래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호모 데우스>는 이런 의문을 제시하고 기술과 인간의 관계를 다양한 관점에서 보여주는 책으로, 지구를 평정하고 신이 된 인간이 어떤 운명을만들지 예측하고 고민하게 한다.

함께 읽고 싶습니다책

홍재성 부장(차량사업관리팀)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먼저 떠오른 사람이 팀장님이었습니다. 평소 상상하는 것이 취미라고 하셨는데, 이 책은 읽는 내내 상상하고 고민할 거리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팀원들에게도 상상을 많이 해보라고 권유하시는 팀장께 이 책을 선물하며, 책과 함께 즐거운 한 주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석 차장(의/전장부품운영팀)
평소 새로운 화제나 트렌드에 민감한 김석 차장님! 주변 사람들과 다양한 소재로 대화를 나누는 차장님 모습이 늘 보기 좋았는데, 마침 이 책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쁩니다. 책을 읽고 나면 차장님의 대화 화제가 더욱 다양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재상 사원(연구개발인사팀)
조금은 시니컬하고 조금은 개인주의적 성향이 있는(물론 내 주관적인 느낌^^) 가까운 동기님! 이 저자 또한 객관적인 관점에서 통찰력을 발휘하지만 중간중간 시니컬함이 담겨 있어 동기가 떠올랐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나의 동기에게 이 저자의 논리나 사고가 어떻게 다가갈지 꽤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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