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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한 지침서

행복수업
최성애 저 | 해냄출판사

글 안동균 과장(서비스부품품질팀)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한 지침서

최성애 박사의 <행복수업>은 3년 전 신혼이었던 우리 부부가 함께 읽으며, 앞으로의 결혼 생활을 그려나가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던 책이다. 세상에 불행해지려고 혹은 이혼을 염두에 두고 결혼하는 사람은 없다. 결혼할 때는 누구나 배우자와의 관계를 견실하게 유지하고 늘 생동감있는 결혼 생활을 하고 싶은 마음일 것이다. 각자 나름의 결혼에 대한 가치관과 기준을 갖고 신중히 배우자를 선택하기에, 세상에서 서로에게 가장 사랑스럽고 소중하며 가까운 존재여야 하는 것이 부부이고 가족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 사회에는 결혼 생활의 갈등을 겪는 부부가 많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현상의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책을 부부간의 관계와 행동 방식에서 찾고 있다. 책에 따르면 부부 관계에서 갈등은 피할 수 없으며, 아무리 잉꼬부부라고 해도 갈등이 없는 부부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행복한 부부와 불행한 부부의 차이는 문제가 있느냐 없느냐 싸움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가 아니라, 문제가 있을 때 그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해결하느냐 하는 방식의 차이라는 것이다. 즉, ‘무엇이’ 문제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행복을 유지할 수도 있고 불행해질 수도 있다고 피력한다. 이러한 부부간의 갈등을 현명하게 해결하기 위해 <행복수업>은 7가지기본 원칙을 제시한다. 이 7가지 원칙을 공통적으로 관통하는 포인트는 ‘서로 다른 사람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최성애 박사의 말처럼 부부 역시 좋아하는 색깔이나 음식에서부터 성격, 가치관, 유전자, 살아온 환경까지 차이가 있는 ‘사람’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나아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은 그 사람의 좋은 점, 좋은 상황만이 아니라 그 사람이예전부터 갖고 있는 모든 문제까지도 함께 받아들여야 한다. 또 평소 작은일이라도 상대에게 호감, 존중, 감사, 배려 같은 긍정적인 말과 행동을 자주 하면 문제가 생겼을 때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하루하루 늘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지금보다 더 좋은 남편이자 아빠또는 아내이자 엄마가 되고 싶은 고민이 있는 분께 최성애 박사의 <행복수업>을 추천한다. 이 책은 가족, 그중에서도 부부간의 갈등을 해결하고 관계를 돈독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서술하고 있지만, 직장에서 직원들과의 관계에도 적용한다면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함께 읽고 싶습니다책

전용철 차장(MPA)
얼마 전 북미 출장 시 늦은 시간까지 업무를 보시면서도 출장자들을 챙겨주신 차장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지금보다 더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바라며 이 책을 전합니다.

조광희 과장(서비스부품품질팀)
결혼 성사를 위해 팀장님과 팀원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계신 조광희 과장님! 늘 바라시는 아름다운 배필을 어서 만나 머지않은 미래에 단란한 가정을 꾸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께서 신혼 생활을 시작하실 때 이 책이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재민 과장(품질정보팀)
직장에서는 멋지게 업무를 처리하는 동료이자, 가정에서는 아이들의 유쾌한 아빠인 동기 이재민 과장을 응원하며 이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직장과 가정에서 두루두루 뛰어난 슈퍼맨이 되어야 하는 동기에게 조금이나마 에너지를 줄 수 있길 바랍니다.

400년 전 이순신을 만나다!

칼의 노래
김훈 저 | 문학동네

글 정유진 대리(구매원가관리팀)

400년 전 이순신을 만나다!

첫 해외 출장을 갈 때, 일을 마친 저녁 시간에는 할 일이 없겠다 싶어서 공항에서 두꺼운 책 한 권을 샀다.
바로 김훈 작가의 <칼의 노래>다. 하지만 막상 출장을 가서 업무를 진행하다 보니 책을 읽을 여유가 없어 결국 몇 장만 펼쳐 보고 책꽂이에 모셔둔 게 몇 년 전 일이다.

그런데 얼마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통영으로 여행을 떠나 이순신 장군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장면을 보게 되었고, 그 순간 잊고 있던 <칼의 노래>가 떠올라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위인 중 한 명인 이순신 장군에 대한 이야기이다. 백의종군부터 명량해전을 준비하고 노량해전에서 전사하기까지의 내용을 담았는데, 내예상과는 다른 전개가 흥미진진했다. 사실 나는 12척의 배로 왜군을 물리치며 승승장구하는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다뤘으리라 기대했었는데, 책의 내용은 전장에서 아들의 죽음, 전쟁의 비참함, 무능한 왕, 대책 없는 간신배들 등 이순신 장군의 내면과 조정, 국제 정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사옵니다.’라고 꾹꾹 눌러서 쓴 글이 단순한 용맹과 충성을 넘어 깊은 고뇌가 담겨 있다는 것도 책을 통해 알게 됐다. 무능한 지도자들과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는 비열한 간신배들 사이에서 중심을 잡고 기본을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이고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지 느꼈기 때문이다.

사실 400페이지 분량의 책은 잘 읽지 않고, 재미 위주의
책을 읽는 나로서는 심금을 울리는 대사와 내용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우리 역시 각자의
전쟁터에서 이런저런 싸움을
하면서 살아가지만 일상에서
얻는
소소한 행복이 얼마나 감사한지 새삼
깨달았던
책으로, 기회가 되면 책 속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
통영의 한산도를 여행하고 싶다.

함께 읽고 싶습니다책

조명훈 사원(구매원가관리팀)
<난중일기>를 읽고 건배사를 했는데 인상 깊었어요. 함께 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다음 건배사는 이걸로 부탁해요!

강귀순 대리(구매원가관리팀)
최근 정치, 역사에 엄청난 관심을 가지게 된 강 대리님! 아들 공부할 때 책을 보신다는 말씀을 듣고 이 책을 선물합니다. 아들과 함께 읽어보시고 많은 대화 나누길 바랍니다.

지민재 과장님(글로벌구매관리팀)
과장님, 요즘 책 읽을 시간도 없이 많이 바쁘시죠? 바쁘시더라도 건강 챙기시고 틈틈이 책 읽으시며 여유를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선물합니다. 과장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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