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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지수 높여줄
장소별 상석 에티켓

별 뜻 없이 무심코 한 행동과 말일지라도 사회에서는 순식간에 ‘예의 없는 사람’과 ‘센스 있는 사람’으로 엇갈릴 때가 있다.
상사나 고객과 함께하는 자리라면 더욱 그렇다. 회의나 식사 시, 자동차를 탔을 때, 센스 있는 사람으로 눈도장을 찍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세심하게 상대를 배려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소소한 행동이다.
특히 매일 이용하는 엘리베이터나 출입문 등에서 에티켓을 발휘하면 센스 만점 직장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

글 편집실

ETIQUETTE

작은 배려로 우리 모두 스마일~

모든 직장인이 처음부터 직장 예절을 습득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이라면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은 애매한 상황에 당황하기 일쑤다. 직장 예절, 그중에서도 알아두면 좋을 장소별 상석은 어떻게 파악해야 할까?
먼저 상석의 기본은 출입구에서 가장 먼 곳임을 기억하자. 어떤 자리든 이 기본 공식만 지키면 반은 성공인 셈이다. 식당이나 회의장에서는 입구로부터 가장 먼 쪽이, 좋은 풍경이 보이는 곳이 상석이며 출입구 반대쪽을 상급자의 자리로 배치하는 것이 좋다. 만일 발표나 보고를 위한 스크린이 있는 회의라면 화면을 정면으로 바로 볼 수 있는 자리가 상석이고, 상석에서 가까운 좌석부터 상급자들의 자리를 배치한다. 고속철도나 항공기 이용 시 진행 방향의 창 쪽 자리가 상석 임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택시나 승용차 이용 시에는 상석이 어딘지 알쏭달쏭한 경우도 더러 있다. 택시나 승용차를 이용할 때는 문을 열면 인도와 바로 닿는 자리가 상석이다.
다시 말해 운전기사가 있거나 여럿이 택시를 탄다면 조수 석 뒷자리 -> 운전석 뒷자리 -> 조수석 -> 뒷좌석 가운데 자리 순서다. 상급자가 직접 운전을 한다면 조수석이 상석으로, 조수석 → 조수석 뒷자리 → 운전석 뒷자리 → 뒷좌석 가운데 순으로 앉는 것이 좋다. 다만 직급이 낮더라도 여성 한 명이 함께 탑승할 경우 가운데 자리를 앉게 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는 점을 잊지 말자.
직접 운전을 해야 하는 상황이면 내비게이션만 믿지 말고 목적지까지 가는 경로를 인터넷을 통해 확인한다. 특히 렌 터카를 이용하는 경우라면 출장 차량의 사전 점검도 잊어 서는 안 된다. 이동 시간과 주차 장소, 톨게이트 요금까지 철저하게 준비해야 실수를 줄일 수 있고 상사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개념과 무개념은 한 끗 차이

엘리베이터나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어디가 상석인지 몰라 난감한 경우가 적지 않다. 출퇴근이나 이동 시 자주 이용하는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버튼 대각선 안쪽이 최상급자의 자리다. 버튼이 양쪽으로 있을 경우엔 가운데 뒤쪽이 상석이며, 하급자가 먼저 타서 버튼을 누르고 가장 마지막에 내리는 것이 예의다.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상사가 먼저 타고 있다면 인사를 하고 난 뒤 출입문 앞쪽에 서 있는 것이 좋고, 먼저 내려야 한다면 다시 뒤돌아 가볍게 인사를하고 하차한다.직급을 막론하고 엘리베이터를 탈 때는 내리는 사람을 위해 한 발짝 양보한 후 탑승하고, 동료와 대화를 나누거나 휴대폰으로 통화할 때는 되도록 소리를 낮춘다. 간혹 동행인을 기다리며 엘리베이터 열림 문을 장시간 누르는 사람이있는데, 이는 다른 사람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는 행동이니 하지 말아야 한다.
직장 내 에티켓을 지켜야 하는 또 하나의 장소가 있으니 바로 많은 사람이 드나드는 출입문이다. 출입문에서 누군가가 나온다면 잠시 기다리고, 문을 열고 나갈 때는 뒷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주는 센스를 발휘하자. 사무실과 같은 실내문을 닫을 때도 손으로 잡아 문 닫는 소리가 크게 나지 않도록 하고, 만약 큰 소리가 났다면 “죄송합니다”라는 말로 미안함을 표시한다. 또 상급자와 함께일 경우 상급자가 문고리를 잡지 않게 하는 것이 예의다. 당기는 문일 경우에는 문을 열고 상급자가 먼저 들어가게 하며, 밀어서 여는 문은 먼저 문을 밀고 들어가 상급자가 들어온 것을 확인한 후 닫으면 된다. 회전문의 경우 자동문은 상급자를 먼저 들어가게 하며 수동문은 문을 밀어 상급자가 뒤따르도록 한다.

개념과 무개념은 한 끗 차이

직장 내 에티켓을 지켜야 하는 또 하나의 장소가 있으니 바로 많은 사람이 드나드는 출입문이다.
출입문에서 누군가가 나온다면 잠시 기다리고, 문을 열고 나갈 때는 뒷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주는 센스를 발휘하자.

회의 시
자동차, 엘레베이터 탑승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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