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DAI MOBIS

겨울철 안전하게 운전하는 방법

겨울철, 안전 운전에 더욱더 신경 써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겨울에는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망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최근 3년간 겨울철(12~2월) 빙판길 교통사고 건수를 살펴보면 월평균 2,616건이 발생했는데,
사고 심각성을 나타내는 치사율(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은 마른 길에서보다 약 27%나 높게 나타났다.
겨울철 안전 운전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겨울철 안전하게 운전하는 방법
차량 관리 및 점검은 필수!

차량 관리 및 점검은 필수!

겨울철에는 폭설이 내리고 도로가 얼기 때문에 배터리, 타이어 등을 미리 점검해야 한다. 특히 다가오는 설 명절에 장거리 운전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점검을 받아야 한다. 날씨가 추워지면 배터리가 방전될 수 있으므로 되도록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고, 주차 후 사용 중이던 히터, 열선 등의 전기장치를 끄고 1~2분 정도 시동을 켜두어 소모된 배터리를 충전하는 것이 좋다. 또한, 기온이 떨어지면 공기압이 낮아지므로 공기압을 보충하고, 타이어가 마모되면 눈길과 빗길에서 쉽게 미끄러지므로, 교체 시기를 확인한다.

감속 운행만이 해답!

감속 운행만이 해답!

겨울철에는 눈길 미끄러짐 교통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도로에 눈이 20mm미만으로 쌓였을 때는 구간 최고 속도의 20%, 20mm 이상 쌓였거나 가시거리가 100m인 경우에는 최고 속도의 50%를 감속해야 한다. 겨울철에는 도로 표면의 작은 틈새로 물방울이 스며들어 얼어붙는 블랙아이스 현상이 나타나는데, 아스팔트 색깔과 비슷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온도가 낮은 산모퉁이나 교량, 터널 출구, 그늘진 커브 구간에서 주로 발생하므로 각별히 유의해 감속 운전한다.

차량에 쌓인 눈은 모두 제거!

차량에 쌓인 눈은 모두 제거!

귀찮다는 이유로 차량에 쌓인 눈을 치우지 않고 주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눈 더미가 차량 앞 유리나 뒷차량에 쏟아지면서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차량에 쌓인 눈을 치울 때는 차에 시동을 걸어 히터를 틀고 온도를 최대한 올린 다음, 자동차 먼지떨이, 부드러운 솔 등을 이용해 눈을 걷어낸다. 그리고 고무로 된 빗을 이용해 눈을 완전히 제거한다. 이때 뜨거운 물은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된다. 급격한 온도 변화로 차량 유리가 파손될 수 있다.

길고양이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보닛 노크!

날씨가 추워지면 엔진룸이나 타이어, 휠하우스 등에 길고양이가 숨어드는 일이 늘어난다. 운전자가 고양이를 인지하지 못한 채 운전하면, 고양이가 화상을 입거나 목숨을 잃을 수 있다. 회전 운동을 하는 기계장치에 고양이의 신체가 협착되면, 차량 고장이 발생해 탑승자의 목숨마저 위험해질 수 있다. 안전을 위해 차량 탑승 전에 보닛을 두드리거나, 차량 탑승 시 문을 세게 닫고 경적을 살짝 울려 고양이가 없는 것을 확인한 후에 운행하자.

Prev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