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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이 마지막 인상을 좌우한다

태도, 에티켓, 품위, 매너 등은 모두 비슷한 말이다. 또한 이 모든 것들이 ‘나’를
판단하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어떤 사람으로 남고 싶은가?
외모보다 태도가, 작은 매너의 차이가 나의 가치를 결정한다.

호감을 결정하는 최초의 관문, 태도

호감을 결정하는 최초의 관문, 태도

첫인상을 결정짓는 시간은 5초에 불과하다. 직장과 직장 밖에서 우리는 수많은 사람을 처음 만난다. 나는 그 사람들에게 어떤 첫인상을 남기고 있을까? 호감이 가는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외모보다 태도에 있다. 표정과 걸어오는 자세, 눈빛, 말투 등 5초라는 짧은 순간에 호감이 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결정된다.

Tip. 평소 나의 태도를 점검하자따뜻한 인상을 만드는 미소 거울 속 자신의 얼굴을 바라본다. 무표정일 때, 웃고 있을 때 인상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확인해보자. 웃는 것도 습관이다. 미소를 머금은 얼굴은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평화롭고 긍정적인 인상을 남긴다. 입꼬리가 턱보다 귓가에 가까울 수 있도록 의식적으로 미소를 만드는 연습을 해보자.

차가운 인상을 만드는 말투직장에서는 나 혼자 잘하는 사람보다 협력해서 잘해내는 사람이 더 빛을 발하기 마련이다. 그런 의미에서 매일 만나는 동료와 상사는 나의 중요한 내부 고객이기도 하다. 부정적인 단어, 말끝을 흐리는 습관, 차가운 음색으로 이들을 응대하지 않는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부드럽고 점잖은 말투와 단어 선택은 당신을 빛나게 해줄 필수 매너이자 태도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화법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우선 상대방이 하는 말을 잘 듣는 것이 중요하다. 경청은 여기에서 나아가 상대방의 말 속에서 진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듣는 것을 뜻한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자신을 어필하거나, 상대를 설득해야 한다면 먼저 경청해야 한다. 이때 모든 대화의 기초가 되는 ABC 화법을 활용해보자. 일대일 대면 대화는 물론, 면접, 프레젠테이션 발표 등 나를 알리고 상대방을 설득해야 하는 장소에서 ABC 화법은 유용하게 쓰인다.

Tip. 대화의 기술, ABC 화법ABC 화법에서 A는 Approach 상대방에게 다가서는 것, B는 Build Rapport 친분을 쌓는 것, C는 Customization 대화 상대별 맞춤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뜻한다. 재치 있는 대화, 즉 유머로 상대방의 웃음을 이끌어낸 후 맞춤 언어(상대방의 나이나 직업, 기분과 처지 등을 헤아리는 대화)를 구사하는 것이 ABC 화법의 핵심 전략이다.
일례로 링컨 대통령은 반대당 의원으로부터 “당신은 겉과 속이 다른 사람입니다. 두 얼굴을 갖고 있어요”라는 비난을 받았을 때 “내가 정말 두 얼굴을 갖고 있다면 왜 하필 이렇게 못생긴 얼굴을 달고 다니겠습니까”라며 유머로 상황을 역전시켰다. 유머는 이처럼 난처한 상황에서뿐만 아니라 처음 만나는 상대방에게 다가서는 데도 좋은 수단이 된다. 하지만 지나친 유머로 상대방을 당혹스럽게 만드는 것은 금물이다. 상대를 유쾌하게 만드는 재치는 나 자신의 당당함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씀씀이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사람을 끌어당기는 화법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의 차이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의 차이

‘행동하는 방식이나 자세’를 뜻하는 매너, 에티켓, 품위 등은 모두 비슷한 말이다. 매너를 지키지 않는다고 해서 큰 결례를 범하는 것은 아니지만, 매너 있는 사람이 더욱 호감을 주고 ‘다시 만나고 싶다’는 인상을 주는 것은 분명하다. 영화 <킹스맨>의 대사를 떠올리면 쉽게 이해가 간다. Manner makes man’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Tip. 비즈니스 매너 스킬악수 : 손윗사람이 손아랫사람에게,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여성이 남성에게, 고객이 직원에게 악수를 청하는 것이 기본 매너다. 상대방의 눈을 보며 인사말을 나누고 오른손으로 악수한다.

명함 : 깨끗한 명함을 꺼내 자신의 정보가 상대방에게 보이도록 건넨다. 상대방과 동시에 명함을 교환할때는 오른손으로 주고 왼손으로 받는다. 상급자가 있다면 이후에 자신의 명함을 건넨다. 다수의 대상에게 명함을 건네야 한다면, “제가 어느 분께 명함을 드리면 좋을까요?”라고 묻는 것도 좋은 매너다.

전화 : 전화를 받을 때는 자신의 소속과 성명을 밝힌다. 통화는 3분 이내로 용건을 전하고, 상대방이 전화를 끊은 후 수화기를 내려놓는 것도 좋은 인상을 남기는 기본 매너가 된다.

상석 : 상사와 함께 비행기를 탔을 때, 상석은 어디일까? 비행기, 열차에서 상석은 창가, 복도, 가운데 자리 순이다. 엘리베이터에서는 버튼의 대각선 자리가 상석이다. 승용차에서는 조수석 뒷자리, 운전석 뒷자리, 조수석, 뒷자리 가운데 순이다. 상석을 구분하기 힘들다면 상대방을 가장 안쪽으로 안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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