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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신기술
운전자 지원 시스템 (DAS)

자동차에서도 발전해가는 IT 기술과 융합하는 신기술 바람이 거세다. 다양한 주행 안전장치가 기본 사양이나 옵션으로
장착되어 출시되고 있어 우리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그중에서도 운전 과정에서 운전자를 돕는
시스템인 운전자 지원 시스템(Driver Assistance Systems)에 대해 알아본다.

운전지원 시스템이란?

언제 어디서 일어날 지 모르는 자동차 사고. 이런 사고를 미리 방지하기 위한 기술이 바로 운전자 지원 시스템(이하 ADAS)이다. 이 시스템은 운전자에게 안전 운전에 대한 정보 제공과 경고, 차량의 부분적 제어 등을 통하여 안전성 확보, 편리성 제공 등을 목적으로 한다. 도로가 복잡해지고, 각종 스마트 기기의 차내 사용도 증가하고 있어 운전자가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늘어났다. 때문에 자동차 스스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해석이를 운전자에게 미리 알려주는 게 핵심이다.

소중한 가치를 전달하는 일

차와 일정 거리를 유지하는, 적응형 순항 제어 시스템(ASCC)

ASCC(Advanced Smart Cruise Control)는 차량 전방에 장착된레이더 센서를 통해 장애물을 인식, 차간 안전거리를 자동으로 유지하는 시스템이다.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에 맞춰 자동으로 엔진 및 브레이크를 제어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0년 말 ASCC 개발에 착수해 4년간의 연구 개발 기간을 거쳐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LF쏘나타에 첫 양산 적용을 완료했다.

졸음운전이나 운전 미숙을 방지하는, 차선 이탈 경고 및 제어 장치(LDWS & LKAS)

LDWS(Lane Departure Warning System)는 졸음운전 등 차선 이탈을 경고하는 장치로 차량 클러스터에 경고등을 켜거나,경고음을 울려줘 안전운전을 돕는다. LDWS보다 한 단계 더 진보된 시스템인 LKAS(Lane Keeping Assist System, 차선 이탈 자동 복귀 시스템)는 자동차가 차선을 벗어나지 못하게 해준다. 차선 이탈 경고는 물론자동으로 핸들을 조향해 차선을 유지하게 하는 기능이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9년 세계 최초로중앙선과 일반 차선을 구분하는LDWS 시스템을선보였고, 100만 화소 카메라를 기반으로 한 LKAS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

장애물과의 충돌을 막아주는,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AEB)

AEB(Autonomous Emergency Brake)는 운전자가 위급한 상황에서 브레이크를 밟지 못하거나 시간적인 이유 등으로 제동이 충분하지 않을 때 자동으로 충돌을 막아준다. 이 시스템은2015년 출시된 신형 K5에 양산 적용된 기술이다. 차량의 전방 카메라 센서와 레이더 센서가 앞의 장애물을 감지해 위험한 상황이면 일차적으로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그래도 운전자가 차량을 제어하지 않을 시 자동으로 긴급 제동해준다.

- Tip -

ASCC는 기존 ACC(Adaptive Cruise Control or SmartCruise Control)의 정속 주행 기능과 차간 거리 유지 기능에 선행 차량
정지시 자동 정차 후 자동 출발(선행 차량 3초 이내 출발시) 기술이 더해진기술이다.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신기술
운전자 지원 시스템 (DAS)

주차 가능 영역을 탐색해 조작하는, 지능형 주차 보조 시스템(SPAS)

주차를 지원하는 시스템들은 여러 진화를 거쳐 왔다. 후방 주차 시 가이드라인을 표시해주는 시스템(PGS)부터, 초음파 센서가 주차 공간을 탐지해 운전자가 핸들을 조작하지 않아도 차량이 알아서 조향해주는 지능형 주차 보조 시스템(SPAS: SmartParking Assist System)까지 등장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SPAS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Remote SPAS 개발에 성공, 양산을 준비 중이다. 이 기술은 운전자가 하차해도 스마트폰으로주차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주차할 수 있다. 기존 SPAS가 조향만을 제어했다면, Remote SPAS는 이에 더해 기어변속과 제동까지도 제어하는 것이다.

사각지대의 차를 감지하는,능동 측면사각감지시스템(Active BSD)

차선 변경이 까다로운 이유는 사각지대에서 불쑥 튀어나오는 차때문이 아닐까. 이를 위해 후측방 사각지대의 차량을 감지해 사이드미러에 경보등을 켜주는 측면사각감지시스템(BSD: Blind Spot Detection)이 자동차에 장착, 사각지대 확인이 쉬워졌다.현대모비스는 이어 감지와 경보에 그쳤던 기존 BSD에서 한 단계 더 기술을 개발시킨 능동 측면사각감지시스템(Active BSD:Active Blind Spot Detection)을 개발했다. 운전자가 사각지대차량을 보지 못하고 차선을 변경하려 하면 조향 장치를 제어해 원래 차선으로 복귀시키는 기술이다.

교차로 진입 시 안전을 책임지는,교차로감지시스템 (CTA)

교차로감지시스템(CTA: Cross Traffic Assistance)은 차량의 전방 카메라, 레이더 등을 통해 교차로 진입 시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제동과 조향을 제어해 사고를 방지해주는 기술이다. 이때 전방과 반대편 주행 차들을 감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통신 기술을 이용해 횡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는 차량이나 자전거, 행인들에 대한정보를 사전에 파악해 운전자에게 알려주기도 한다. CTA는 차량과 다른 사물 간의 통신을 기반으로 한 기술이기 때문에 아직 선행 개발을 하고 있는 단계로, 이 기술이 양산되면 운전자들은 이를 통해 신호가 없는 교차로를 지날 때에도 주위를 살필 필요 없이 안전한 주행이 가능해진다.

자동차의 빛을 제어하는, 매트릭스 빔(Matrix Beam)

깜깜한 밤에 운전할 때 전방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상향등을 켜게된다. 하지만 상향등은 맞은편 차량의 운전자 시각을 순간적으로마비시켜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매트릭스 빔은 이를 방지하기위한 기술로, 카메라 센서가 전방이나 맞은편에 차량이 있다고 인식하면 그 차량의 이동 경로 부분만 빛을 차단한다. 또 광원이 여러 개로 나뉘어져 있어 상황에 따라 부분적으로 LED램프를 빠르게 점ㆍ소등함으로써 빛을더 간단히 제어할 수 있다. 덕분에 운전자들은 반대편 차량이나 전방 차량, 혹은 보행자들의 눈부심 걱정없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상향등을 켜놓고 주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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