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강사의 재능기부로 만드는
주니어 공학교실

현대모비스는 14개 초등학교에서 올해 첫 주니어 공학교실을 동시에 개최했다. 주니어 공학교실은 ‘아이들에게 과학을 돌려주자’는 슬로건 아래 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실습형 과학 수업이다. 4월 공학교실에는 14개 초등학교에서 400명 학생들이 참여했고, 이번 달 수업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총 6회 운영된다. 이번 주니어 공학교실은 ‘스마트카’를 주제로, 적외선 센서와 전기 모터를 이용해 자동으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다뤘다.
82명의 직원 강사 선발해 교육 실시
주니어공학교실은 2005년부터 15년째 직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 중이다. 전국 사업장에서 선발된 82명의 직원 강사들은 지난달 교육에 참여해 ‘수소전기차’, ‘자석의 반발력을 이용하여 공중에 떠가는 열차’, ‘차선을 따라가는 자동차’ 등 수업 교재를 익히고 강의 방법에 대한 지도를 받았다. 현대모비스는 과학버스로 전국 30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과학 강연극과 체험 수업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주니어 공학교실’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주니어 공학교실’에서는 현대모비스 직원들이 사내 공모전을 통해 직접 개발한 ‘텔레매틱스 자동차’ 키트를 수업에 활용하고 있다. 주니어 공학교실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개최한다. 유럽, 북미, 중국 법인 인근 초등학교를 현지 직원 강사들이 직접 찾아가 과학 키트 조립을 통한 원리를 설명하며 주니어 공학교실을 진행할 계획이다.

친환경 미르숲에서 즐기는 음악회

현대모비스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조성한 친환경 생태숲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대모비스는 충북 진천 소재 미르숲에서 올해에도 ‘미르숲 음악회’,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체험’, ‘초등학생 대상 생태활동’ 등 자연의 숨결을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미르숲(108만㎡)은 현대모비스가 진천군과 함께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총 100억여 원을 투자해 직접 조성한 친환경 생태숲이다. 자연과 인간의 공존, 생물 다양성 존중의 가치를 실제 체험할 수 있도록 산림 치유, 동식물 관찰, 습지 체험 등을 위한 6개의 테마 공간으로 조성됐다. 1,000년 역사를 간직한 농다리, 용을 닮은 호수, 산새와 물새 소리를 찾아 매년 수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생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5년 숲을 본격 개장한 이후, 매년 봄과 가을에 ‘미르숲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숲속에 마련된 야외 음악당에서 개최된 이 음악회에 지역주민을 포함 관람객 700여 명이 참석해 공연을 즐겼다. 현대모비스는 일반인 누구나 신청해 언제든 참여할 수 있도록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전문 숲 해설가의 안내에 따라 거닐며 숲속 생태계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다. 이 외에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습지 생물 탐구활동’, ‘새집 달아주기’ 등 생태활동도 진행된다.
미르숲의 체험 프로그램은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한 3~6월, 9~12월 사이 예약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품대리점과 협력사 대상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실시

현대모비스가 전국 부품대리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상생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6월까지 전국 1,200여 개 부품대리점의 전기·소방·가스 등 화재예방 점검과 함께 건축물 안전 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협력사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여름철에는 100여 개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폭우나 무더위 등 취약 시기를 대비한 안전 컨설팅도 실시한다. 이번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는 현대모비스와 대한산업안전협회 소속 안전전문가들이 전국의 대리점을 순회하며 실시한다. 대리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점검 이후에 각 대리점·협력사와 결과를 공유하고, 안전 가이드 제공 등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1,200여 개 협력사 안전 진단 및 컨설팅 실시
현대모비스가 부품대리점·협력사에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부품 생산과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이해 관계자들의 안전한 업무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들이 안전한 근무 환경을 확보하면 상호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제품 생산과 공급의 효율성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일곱 가지 아름다운 약속’을 주제로 대리점·협력사 등 이해 관계자들과 상생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동반 성장 활동으로는 생산 기술, 품질 노하우를 전수하는 경영 컨설팅 제공과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맵 정보 기반 프리뷰 에어서스펜션 개발

현대모비스는 최근 내비게이션 맵 정보를 미리 반영해 자동으로 차체 높이를 조절하고 노면 충격도 흡수하는 ‘프리뷰 에어서스펜션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전방의 도로와 교통 정보를 미리 예측해 탑승객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고 교통안전도 확보해주는 기술이다.
첨단 기술 확보를 위해, 연구 개발 역량에 집중
이러한 첨단 부품 기술을 내비게이션 맵 정보를 기반으로 전방 상황에 맞게 예측 제어하는 수준으로 기능을 끌어올린 것이 이번 융합 기술의 특징이다. 이 기술은 내비게이션상의 도로 정보를 통해 목표 지점으로부터 평균 500m 전부터 작동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전방에 어린이보호구역이 있다는 정보가 나오면 차량 스스로 서서히 차체를 낮추고 서스펜션 모드도 부드럽게 해 승차감을 높이는 방식이다. SUV 차량의 경우 최대 10cm까지 차고를 조절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어린이 보호구역, 과속방지턱, 철길 건널목, 고속도로 IC 진입, 목적지 도달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 대한 실차 평가와 실도로 검증을 이미 마쳤다. 현대모비스는 미래차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술 융합을 통한 혁신과 융복합 기술을 통합 제어하고자 노력 중이다. 이번에 개발한 프리뷰 에어서스펜션 기술도 기존의 내비게이션 정보를 현가장치와 연결해 혁신 기술로 재탄생시킨 사례다. 현대모비스는 독자 카메라 기술이 확보되면 에어서스펜션과 연동해 훨씬 정교한 예측 제어 시스템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셰어링’ 서비스 확대

현대차그룹이 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한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보급/셰어링 사업을 확대한다.
현대차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운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셰어링’ 사업은 2018년 5월에 시작한 장애인 이동편의지원사업이다. 지난 3월까지 9개월간 장애인 356명이 휠셰어(www.wheelshare.kr)를 통해 전동화키트를 사용했으며 82명은 해외여행 및 출장, 274명은 국내 여행 및 출장을 위해 사용했으며 총 사용 일수는 2,855일에 달한다.
1차 연도 대비, 수량 3배 확대 2주까지 대여 가능
현대차그룹은 사업 출범 2년 차를 맞아 올해 4월부터 전동화키트 추가 확보 및 서비스 인원 충원을 통해 1차 연도 대비 일 대여 수량을 3배로 확대해 연간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연간 9,000여 일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휠셰어 홈페이지를 통해 시간 및 장소를 선택해 예약 신청하면 되고 꼬리부착형, 조이스틱형 등 항공편 적재가 가능한 모델을 최대 2주까지 대여할 수 있다. 신청 접수 시 담당자가 직접 방문하여 전동화키트를 장착, 회수하고 장착과 함께 조작 및 안전 교육을 실시하며 신청자가 보유한 수동휠체어에 장착이 어려울 경우 전동화키트가 장착된 휠체어를 직접 대여도 가능하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장애인기관 내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시설개선 사업을 11년간 지원해왔으며 2018년부터 후속 프로젝트로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셰어링 사업을 시작했다.
특히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셰어링’은 일상에서는 수동/전동휠체어를 주로 사용하지만 여행, 출장 등 장거리 이동에 제약이 있는 사용자에게 전동화키트 또는 전동화키트가 장착된 수동휠체어를 최대 2주간 무상으로 공유하는 사업이다.

고속도로 수소충전소 국내 첫 공식 오픈

현대차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국내 최초 고속도로 수소충전소를 공식 오픈했다. 현대차는 안성휴게소(경기도 안성시 소재)에서 수소충전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은 현대차가 구축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성휴게소 수소충전소와 한국도로공사가 구축한 부산 방향 휴게소의 수소충전소에서 함께 진행됐다. 현대차가 구축한 서울 방향 안성휴게소의 수소충전소는 현대차 최초로 고유의 수소충전소 디자인과 브랜딩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올 상반기까지 8개 고속도로 수소충전소 운영 예정
안성휴게소(서울 방향) 수소충전소는 총 356㎡의 면적에 시간당 5대 이상의 수소전기차를 완충할 수 있는 25kg/h의 충전 용량을 갖추고 있으며 연중무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현대차는 안성휴게소 수소충전소 개소와 동시에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임시로 운영된 바 있는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강릉 방향) 수소충전소를 정식으로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오는 6월까지 중부고속도로의 하남휴게소(경기도 하남시 소재), 남해고속도로의 함안휴게소(경상남도 함안군 소재)에 수소충전소를 추가로 개소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한국도로공사도 오는 6월까지 경부고속도로의 언양휴게소(울산시 울주군 소재), 호남고속도로의 백양사휴게소(전라남도 장성군 소재),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성주휴게소(경상북도 성주군 소재)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서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까지 우리나라 주요 고속도로에는 총 8개의 수소충전소가 운영될 예정이며, 수소 충전 인프라 부족으로 수소전기차의 장거리 운행에 불편함을 느끼던 기존 고객들의 편의성이 향상되고 수소전기차의 보급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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